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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주 한국일보) 패어팩스 글로벌 아카데미 첫 졸업생 배출
날짜 22-05-11 12:44조회102


▶ 한인 운영 온라인 학교 ‘페어팩스 글로벌 아카데미’

이원진 박사(가운데)가 25일 아침 페어팩스 글로벌 아카데미 교사진과 함께 가을학기 수업을 확인하고 있다.

워싱턴 지역 한인사회 최초의 온라인 사립학교인 페어팩스 글로벌 아카데미(Fairfax Global Academy, 교장 이원진)가 2명의 첫 졸업생을 낼 예정이다. 이번 학기에 12학년에 올라가는 2명의 학생은 내달부터 대학 지원서를 작성하며 대학 진학을 준비한다.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에 소재한 이 학교는 페어팩스 공립학교 카운슬러 및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 입학 사정관을 역임하며 지난 27년간 제일학원(Best Academy)을 운영해 온 이원진 박사가 설립했다. 

온라인 사립학교 설립 및 인가(Cognia 인가) 취득, 버지니아주 사립학교위원회(VCPE) 인증을 받은 후 지난해 가을 개교해 23명의 학생이 입학했다.
정식 학점 및 졸업장을 발행하는 이 학교는 현·전직 교사진이 킨더가튼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리딩, 코딩, 체육, 미술 및 외국어(전학년 스페니시)를 가르친다. 중·고등학교는 전과목 어너스(Honors) 레벨, 다양한 AP 과목이 개설돼 있다. 
초·중학교의 모든 수업은 월-금 오전 9시부터 3시 20분까지 실시간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고등학교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비동기(asynchronous)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웹 사이트는www.fairfaxglobalacademy.com

이와 함께 내달에는 자매기관인 사립영재학교 ‘페어팩스 토마스 에디슨 스쿨(Thomas Edison School of Fairfax)’도 문을 연다. 킨더가튼-초등 2학년생이 대상이다.
이원진 박사는 “영재성을 갖추었음에도 3학년에 시작되는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의 영재프로그램 외에 적합한 대안을 찾지 못하던 한인 학생들을 위한 학교”라며 “개별 수준에 맞는 영재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과 자발적 동기부여, 배움과 탐구에 대한 즐거움을 깨닫도록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입학을 위해서는 영재 판별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각 학년 10명 미만의 스몰 클래스로 구성해 대면수업 한다.
과목은 언어, 리딩, 산수, 응용산수(Applied Math), 소셜 사이언스, 과학, 퍼블릭 스피치, 외국어, 코딩, P.E, 미술, 음악 등으로 짜여진다.
이 학교는 버지니아 주의 명문 공립대 중 하나인 윌리엄 앤 매리 대학의 영재교육센터와 파트너십을 맺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영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세내용은 홈 페이지https://tesfgt.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703)978-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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