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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사이트는 이 박사가 운영해 오던 기존의 eduparent.us를 대폭 보강해 새 이름으로 새롭게 오픈한 것이다. 이원진 박사는 9일 “eduparent.us의 경우 워싱턴 총영사관 사이트에 교육 관련 추천 사이트로 올라가기도 했었는데 그 사이트는 닫고, 새 사이트를 개설했다”면서 “자녀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풀어갈 수 있는 동반자 역할을 해주는 것이 목표다. 워싱턴 지역 한인 부모님들이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미국교육제도에서 자녀들을 키우며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올바른 방향을 함께 찾아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는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다양한 교육정보 제공은 물론 평소에 자녀 교육에 궁금한 사항을 편하게 질문하면 이 박사가 답을 해 주는 형태로 운영된다. 또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 관련 문제들이나 고민거리들을 함께 나누고 해결법을 찾아가도록 제시해 줄 예정이다. 학부모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박사는 서울에서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1982년 부모와 함께 이민 왔다. 제임스 매디슨 대학을 졸업(심리학)하고 컬럼비아 대학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를 하다 조지 메이슨 대학으로 옮겨 교육상담학 석사 취득 후 버지니아 텍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중고등학교 카운슬러를 역임한 교육 상담 전문가로 온라인 학교인 페어팩스 글로벌 아카데미(Fairfax Global Academy)와 제일학원을 운영 중이다. 사이트 주소는 https://useducationwithdrlee.com/index.c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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