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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oice of America] 미국의 소리 / [아메리카 클래스룸] 한국 학생들의 미국 카운슬러 제도 이용
날짜 16-04-06 17:13조회704


[Voice of America] 미국의 소리 / [아메리카 클래스룸] 한국 학생들의 미국 카운슬러 제도 이용
 

 

 앵커 : 요즘에 미국에 유학 온 학생들, 이민 온 학생, 한국학생들이 많잖아요.
             이런 한국학생들도 카운슬러제도를 잘 이용하나요?

 
이원진:   미국학생들은 어렸을 때부터 카운슬러제도에 굉장히 익숙해져있기때문에
              카운슬러들을 본인들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찾아와서 자신을 소개하고 그 카운슬러하고
              좋은 긴밀한 관계를 상대적으로 익숙한 편이고요 .
              한국학생들은 갓 이민 온 학생이나 여기서 태어난 학생들 조차도, 어렸을 때부터.
              아마 문화적인 차이인 것 같습니다. 어른이라는 선입견 .. 카운슬러들하고 스스로 찾아와서.
              좋은 관계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다는 것 굉장히 안타까운 점 중의 하나입니다.
               한국학생들도 중요성을 인식하고 카운슬러를 스스로 찾아가고 질문도하고 
               가깝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앵커 : 학생 본인의 담당카운슬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대학진학이나 이런 부분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까?
 
이원진 :  대학교갈 때 카운슬러한테 꼭 추천서를 받아야 합니다. 워낙 많은 학생들을 대하다 보니까.
              추천서를 써달라고 학생이 오면 그 학생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아는 경우에는 추천서의 내용을 구체적이고
              좋은 추천서를 쓰는 반면에 학생의 이름을 알고 얼굴을 아는데. 전혀 그 학생의 개인적으로 아는 경우가 없는 경우
              지극히 일반적인 내용밖에 써줄 수 밖에 없어서 학생이 대학을 들어갈 때는 어느 정도는 영향을 받는
               그런 경향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앵커 : 사실 한국 학생의 같은 경우 미국 문화를 받아 들이고 싶지만 언어적인 장벽으로 인해서 그런 경우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
 
이원진 : 사실 쉽지 않은 얘기입니다.다. 지금은 한국학생들이 많아졌고. 한국의 본국의 위상이 많이 올라오면서
             학교 내에서도 큰 도시 학교는 통역가 들이 상주하는 학교도 있고요.
             만일 그렇지 않은 경우 카운티 차원에서 부모님들이 교육청에 신청하시면 며칠 이내로
             필요한 통역가를 찾아줍니다.  그렇지 않다면 학교내에 영어와 한국어가 자유로운 학생들이 있습니다.
             카운슬러와 선생님과의 만남을 필요시  영어가 어려운 경우 카운슬러한테 그 부분만 의사표현을 할 수 있으면.
              카운슬러 분께서. 학교에 있는 다른 학생들이 통역을 해줄 수 있는 분을 찾아서. 
              학생의 어려움 없이 그 문제 해결을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실 것입니다.
 
[출처: http://www.voakorea.com/content/a-35-2008-01-30-voa19-91334469/13164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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